글도 바로 올렸는데.. 오늘 다시 확인차 보니~ 제 글이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이렇게 다시 글올려요~
오늘 택배가 도착했구요~ 가방도 어찌나 꼼꼼히 싸주셨던지~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항상 오사카 여행엔 은혜네만 찾는 저였기에~ 연고지도 없이 분실한 가방을 직접 찾으러 와야 한다는 일본측 분실센터 담당자의 말에 ... 어쩔수 없이 은혜네 하우스 사장님 사모님께 부탁드렸네요 ..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왕복 2시간에 처리하는데 족히 1시간정도는 소요하셨을텐데..
오히려 제게 안심시켜주시려 전화까지 자주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ㅜㅜ 또 감동.....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1박당 울 돈으로 얼마인지요?^^
입실 인원수에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